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야생화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은 다양한 식물자원과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문경도립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경새재에서 구경하기 힘든 다양한 야생화를 식재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식재한 야생화들이 환경을 잘 극복하고 자리잡아 주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문경새재 주변에서 자라지 않는 야샹화가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기대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은 다른 어떤 곳보다 친환경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노루귀는 구경하기가 어렵고 깽깽이풀은 강한 바람에 여린 꽃잎이 금방 떨어지고 마는 수난을 당하고 있더군요.


(돌단풍)


(자생봄맞이)


(종지나물)


(미선나무)


(깽깽이풀)


(동의나물)


(금낭화)


(얼레지)


(앵초)


(할미꽃)



봄을 맞이하여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에 식재된 야생화들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이 외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꽃을 피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의 손길이 너무 잦다보면 야생 본능을 잃어버려 자생력을 상실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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