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살빼기와 기부도 하는 어플 빅워크(Bigwalk) 추천

걸으면서 살도 빼고 기부도 하는 좋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한겨울동안 쌓아둔 지방(?)제거에 비상이 걸린 분들 적지 않겠죠?

10m에 1원씩, 100m 걸을때마다 10원을 기부하는 빅워크(Bigwalk)는 살빼기와 더불어 기부를 할 수 있는 연결고리 어플로 기동이 불가능한 이들에게 의족, 휠체어, 수술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실제 뛰는 것보다 빨리 걷기를 매일 꾸준히 실행할 경우 살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꾸준히 걷게되면 체중감소는 물론 성인병예방, 노화방지, 집중력향상 등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특히 살빼기의 요점인 체지방은 제거되고 근육은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와 더불어 사회봉사에 기여하게 되는 어플입니다.

누구든지 어플을 켜놓고 하루를 보내면 어디서든 GPS가 움직임을 감지하여 걷는 거리에 해당하는 금액이 기부됩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bigwalk를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빅워크(bigwalk)를 설치하면 나타나는 모바일화면 오습으로 빅워크 이미지와 잘 어울리네요.

빅워크를 설치했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겠죠. 처음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과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회원가입은 이메일과 비번, 성별, 생년월일, 몸무게를 기본적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이러한 간단한 기초정보는 건강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로 이용되는 것 같네요.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시작화면으로 바뀌면 'start'를 눌러줍니다.

실내에서 약 4분간 걸어본 결과 나타난 결과로 약 4.5kcal의 열량이 소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명에는 GPS를 추적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로 알려져 있는데 스타트버튼을 누른채 놔두면 시간대비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4분간 걸었다면 적어도 100m는 걸었을텐데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이유가 있겠죠?

암튼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다른 이를 돕는 수단과 연결되기에 좋은 어플이며 지금 이 시간도 많은 회사와 단체에서 빅워크와 더불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워크 카페를 통한 커뮤너티도 활성화되어 있을 정도로 좋은 어플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