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 보정 사이트 푸드픽 추천

사진을 찍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까다롭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특히 음식사진을 찍을 때는 음식의 색감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화이트밸런스 조절이나 적정노출의 정도를 결정하기 쉽지않아 자칫 노력한 보람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다양한 어플과 프로그램 그리고 전문가 부럽지않은 편집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음식사진 전문 보정사이트 푸드픽 소개

푸드픽(http://foodpic.net/)은 일본사이트로 홈페이지는 영어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푸드픽은 무료로 음식사진을 자동 보정해주는 사이트로 편진하고자 하는 사진을 업로드 시키면 자동으로 보정이 진행된 후 보정된 사진을 다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로그인없이 위 이미지의 ①,② 순서에 따라 파일을 선택하고 업로드 시키면 됩니다.

사진을 업로드 시키면 사진을 변환하는데 몇초간의 시간이 소요된 후 보정된 사진과 보정하기 전 사진을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보정 전 사진>

<보정 후 사진>

보정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보정 후 사진이 훨씬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정된 사진을 보정 후 사진아래 있는 다운로드 사진을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보정후 사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사진 잘 찍는 팁

음식사진은 일단 실내촬영으로 일정한 노출이 장점이기 때문에 적정노출 포인트를 잘 파악한 다음 사람들의 시선이 음식으로 쏠리도록 소품을 배치하고 주변에 쓸데없는 물건이 없도록 깔끔하게 정리한 후 사진촬영에 임합니다. 무엇보다 적정노출보다 조금 더 밝게 보정을 +0.7~+1.0 정도 올려줘서 찍으면 음식사진이 밝고 맛있는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