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자연 하르방 2017. 7. 2. 11:53
제주도 여행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만든공원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여행이다.선녀와 나무꾼은 우리나라가 못먹고 못살때 한참 가난에서 벗어나던 시절인 1960년대와 1970년대 실제 우리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인상적인 곳으로선녀와 나무꾼 볼거리와 운영시간 및 입장료를 정리해 본다.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일몰시간까지인데 조금 빨리 도착한 관계로 매표를 하지 않는 상황, 다행이 차키를 맡겨놓고 입장해 관람을 할 수 있었다.매표소를 이전이 서울역을 본떠 만든 역사 입구가 추억여행의 시작이다. 당시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모형으로 이 시절을 아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추억을 소환한다.설령 이 시대 사람이 아니라 ..
여행과 자연 하르방 2017. 1. 20. 10:57
제주도에는 성읍민속마을과 제주민속촌이 있다. 성읍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정의현이 위치한 곳으로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는 제주도민이 주체가 되어 유무형의 문화와 전통체험이 가능하다. 제주민속촌은 제주도 전 지역의 주거공간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돌과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하고 농기구, 어구, 생활용품, 가구, 석물 등 8천 여점에 이르는 민속자료의 보존과 제주에 서식하고 있는 식생을 중심으로 자연학습장을 겸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입장료와 관람 포인트 및 소요시간을 알아보자. 제주민속촌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경로자 8,0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진 않은 가격이지만 볼거리가 많아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참고로 20명 이상은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