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 올바른 통장쪼개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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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똑 같은 심리다. 하지만 똑같은 출발점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누구는 성공적인 길을 가지만 또 어느 누구는 그러질 못한다. 이유가 뭘까? 재테크에 입문하면 누구나 듣는 이야기인 통장쪼개기를 비롯한 재테크방법들.....하지만 이런 이론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돈을 아끼고 모을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즉, 돈을 아끼고 모으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지 재테크방법이 하는 것이 아니란 이야기다. 따라서 통장쪼개기도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방법들이 나타나겠지만 꼭 이렇다는 정해진 답은 없으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 굳은 마음으로 현금흐름을 제대로 관리할 때 통장을 쪼개는 목적이 이루어진다.





통장쪼개기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통장에 이름표를 붙이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은 통장을 만들면 관리에 지쳐 미쳐 시도도 하기전에 포기해버릴 수 있다. 따라서 자기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통장갯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통장갯수는 최하 2개 급여통장과 지출통장으로 현금흐름은 파악이 되어야 한다.


직장인이라도 연봉제로 매달 일정한 금액이 들어오는 사람이 있고 보너스나 상여금이 나오는 달이 있다. 만약 매달 나오는 금액이 일정하다면 급여통장과 지출통장으로 나눠 급여통장에서 지출통장으로 이체한 돈만 가지고 한달을 생활해보고 자금이 남으면 지출통장 금액을 더 줄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않고 생활비가 지출통장 금액만으로 모자란다면 예산을 늘리기보다는 두어번 더 생활을 해본 다음 예산을 늘리도록 하자.





매달 들어오는 급여가 다를 경우엔 급여가 가장 적게 들어오는 소득을 기준으로 지출할 비용을 준비하고 나머지는 저축이나 투자로 돌리는 것이 올바른 통장쪼개기에 해당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견물생심이라고 돈이 많이 들어오는 달은 마치 부가소득이라도 생긴 듯한 착각으로 소비를 늘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소득이 가장 적은 달을 기준으로 지출통장 즉, 생활비통장을 꾸리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기혼자와 미혼자에 따라 통장의 갯수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미혼자는 지출과 급여통장 그리고 예비통장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목적자금 준비를 위한 별도의 저축이나 투자통장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도 부부가 함께 의논하면서 소득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통장쪼개기의 기본으로 4개의 통장을 이야기한다, 급여통장, 지출통장, 저축통장(투자통장) 그리고 예비통장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의 성격이나 소득과 지출습관, 그리고 관리습관에 따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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