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봐야하는 추천도서

여행과 생활
2013. 3. 1. 18:50

큰 부자는 아니라도 작은 부자는 만들어주는 추천도서

이런 도서들은 대게 자가계발적인 요소가 강하다.

즉 책을 읽고나면 자신이 무엇을 잘 못 살아왔는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깨달아 이전의 잘못된 생활이나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들은 부자를 만들어 주지는 못하지만 돈으로 고생하게 하지않는 책들임엔 분명하다.

몇권은 신간으로 나온지 얼만 안된 책들도 있지만 대부분 2012년 이후에 나온 책들을 위주로 뽑아봤다.

다만 한권만은 출간된 지 100년이 가까웠지만 필독서에 가까운 책이라 함께 소개한다.

사람들은 제 3자의 이야기를 듣고 간접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사고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책을 읽어보고 평가를 해봤으면 한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들은 부자가 되는 원론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고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지 위한 생각의 변화, 습관의 변화, 지식과 지혜의 습득 그리고 마지막에는 부자가 되는 과학적법칙이 있으며 누구나 이런 법칙을 따르면 부자가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들

실제 저자는 1만권에 가까운 도서를 읽고서 부자들이 왜 부자가 되었지를 연구한 결과 자신은 이미 부자의 대열에 들어선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에 가깝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음을 일깨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이 책은 만들어 진지가 오래된 명저로 역시 주장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과학적방법이 있으며 누구나 따라만 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신간으로 나온 적이 얼마되지 않아 아직 나도 다 보지를 못해 결론을 내리진 못하지만 저자인 월러스 워틀스가 독실한 신도이다보니 하나님을 의지하면 쓴 글들이라 가끔씩 헷갈리기도 하지만 방향은 꾸준한 책이다. 다 보고 난 뒤의 서평이 어떻게 나올지 무지 궁금한 책이다.

바보야 넌 절대 부자 될 수 없어

난 개인적으로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한 사람이다. 적어도 앞의 두권을 접하기 전에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금융계의 비밀이나 금융상품을 알고 잘 활용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만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에겐 그러한 정보가 흘러들어올 시간도 이유도 없을 뿐이다.

경제 각론은 금융지식을 위해서라도 알아둬야 만 하기에 저자가 실험과 안정성 수익성을 확인한 만큼 봐두면 좋은 책이다.

우리가족 부자되는 금융과 펀드 제테크

역시 경제각론 차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금융지식을 다루는 책으로 봐둬야 할 도서이다. 금융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재테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현직에 종사하는 은행원이 쉽게 저술한 책이다. 투자의 기본 원칙 및 방법을 알리는 동시에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특히, 저자 본인의 실패담을 토대로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와 행태를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한 것이 인상적이다. 오랜 시간 은행에 종사하며 투자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들을 지켜본 저자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꿈꾼다면 반드시 제대로 학습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