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정말 가능할까?

많은 사람들이 은행이나 증권사 문턱을 뻔질나게 다니고 있지만 돈 벌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듣기 어렵다.

실제 증권으로 돈을 번 사람은 정말 많지 않다.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것도 스스로만의 방법을 터득하여 어쩌면 운이 좋아서 한방에 크게 벌었는지도 모른다.


올해들어 구조조정 일순위가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라는 말이 들린다.

그들이 누구인가?

주식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투자를 이끌어주는 명색이 주식전문가들이다.





하지만 세계경제의 변화와 내수경기의 불안에 각 종 언론마저도 좋지않은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다.

심지어는 새정부조차도 이러한 불경기로 인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재테크라는 말이 우리에게 해당이 되는 것일까?

물론 돈놓고 돈먹는 세계에서는 잃는 사람이 있으면 따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정한 재테크는 이런 것이 아니다.

진짜 부자가 돈을 쫓아 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돈을 쫓아가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돈에도 눈이 있다'고 말이다.

돈이란 녀석은 열심히 일을 하여 목표를 이루낸 사람에게 보너스로 따라 가는 것이 돈인 것이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하다면 돈을 쫓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다면 돈 많은 사람이 왜 자살을 하겠는가?

돈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수단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현대는 돈 한푼 없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20대 30대 갑부들이 탄생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남과 다른 자신만의 무기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현대는 깔린 것이 돈이고 깔린 것이 지식이지만 우리는 오로지 돈을 쫓는데 급급하다보니 눈뜬 장님인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을 바꿔야 하고 습관을 바꿔야 하며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을 해야한다.





워랜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분산투자가 왜 필요한가?'

자신이 그 종목에 대해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분산투자 자체가 몰상식한 것이라고.....


진정 부자가 되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 목표에 대한 미칠듯한 열정. 부자다운 생각과 습관, 그리고 지식이 있어야 한다.

먹고 살고 술 한잔 먹는데 애로사항이 없다보면 사람들은 재테크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닌 바로 자신의 잘못이란 것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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