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아파트시세 조회

2015년 들어 서울 전세가가 매매가의 90% 이상에 달하는 등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지면서 전세입자의 아파트매매 전환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봄철 이사철을 두고 아파트 매매가 또한 동반상승하고 있어 주택을 구하려는 실수요자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파트 전세가가 치솟고 매매가격 또한 상승할 때 아파트 구입에 대해서 결정하기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아파트시세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kb부동산[바로가기])



국민은행은 실시간으로 발생하고 있는 부동산 거래 데이터를 이용해서 전국 아파트 전세 및 매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주택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kb부동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메뉴에서 시세를 볼 수 있으며 클릭하면 주소와 아파트 명칭으로 시세와 매매가 조회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예로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LG개포자이 아파트 시세를 알아봤습니다.





현재 LG개포자이는 면적별(158.67~201.65㎡) 매매가가 10억원~13억5천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개포동 전체에 대한 정보를 알고자 할 경우에는 아파트명을 선택하지 않고 매물이나 시세를 조회하면 됩니다.





위 리스트는 개포동 전체에 나와있는 매물로 물건수만 총 317건에 이르고 있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꼼꼼하게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개포동 전체 시세를 알고 싶은 경우엔 개포동 시세를 클릭하면 현재 시세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1㎡당 시세를 알수도 있는데요 개포동 아파트별 1㎡당 시세를 그래프로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자람면 현재 월세 수익률의 변화를 그린 그래프를 참고하면 되겠죠. 이처럼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kb부동산을 이용하면 아파트시세와 매물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경기가 좋지않음에도 전세가와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는 사실과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 등을 감안해 먼 미래를 내다보고 아파트 구입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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