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기준과 신용평점(신용점수)기준

한동안 신용카드대신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신용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다 최근 필요에 의해 신용등급을 조회해 본 결과 신용등급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요즘은 신용관리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든지 어렵지않게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을 알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혼자 하는 것보다는 신용정보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두 곳의 신용정보회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면서신용등급기준과 신용평점기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공유해 봅니다.





신용등급기준과 신용평점(신용점수)기준


신용평점은 1~1000점 사이로 부여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신용도가 낮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신용평점은 각 개인에 대한 여러가지 신용정보를 종합하여 상대적인 위험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준은 향후 1년내 90일 이상의 장기연체 발생가능성을 점수화 한 것입니다. 각 은행은 내부 신용평점 시스템(CSS-Credit Scoring System)을 적용하여 대출승인, 카드발급, 한도와 금리 결정 등에 적용하고 있어 은행연합회에서 제공하는 신용평점은 단지 참고용으로 활용됩니다.


<신용등급 의미와 특징>

<신용등급과 신용평점>



개인신용평점 기준


개인신용평점은 현재와 과거의 신용거래이력정보를 토대로 산출되며, 상환이력정보, 현재부채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형태정보, 신용조회정보 등 5개부문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준에 맞춰서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신용평점 평가 기준>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연체관리

신용등급의 하락요인 가운데 가장 큰 요인이 연체로 신용카드와 대출금을 비롯해 통신요금과 공공요금까지 연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신용카드가 많을수록 연체는 금물이며 연체를 막는 방법으로는 자동이체를 활용하면 깜박하거나 실수로 인한 연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부채관리

대출이 있는 경우 연체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출 창구는 가급적 하나로 통일하고 신용카드 사용액수도 소득액수를 초과하는 금액 이용시 신용평점 하락의 요인이 될 수 있어 계획에 없는 지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거래은행 활용

각 은행마다 내부 신용평점을 적용하여 대출이나 신용카드 한도 등을 결정하기 때문에 꾸준히 한 은행을 지속적으로 거래하면서 주거래은행 의 신뢰도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정보와 신용정보 관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대출조회는 물론 신용조회가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지 않도록 신용정보회사를 이용하여 명의도용이나 신용정보조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용정보 서비스는 연간 회비로 20,000원 전후로 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한 개인정보와 신용정보 관리가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신용등급을 올리는 비법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용관리 역시 일정한 목표를 세우고 접근하면 다른 사람에 비해 빨리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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