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여행자수표 판매수수료 비교

해외여행시 여행자수표를 이용하면 여러가지로 유리한 경우가 많아 현금, 여행자수표, 카드(신용카드나 현금카드)를 다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경험이 많을수록 여행자수표를 필히 준비하게 되는데요 이는 분실로 인한 위험성이 없어 안전성이 확보됨은 물론 재발행이 가능하고, 또한 여러가지 통화권과 액면 종류별로 발행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없이 전세계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한 편리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국내 은행별 여행자수표 판매수수료를 비교해 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여행자수표)



여행자수표 은행별 판매수수료 비교(2015년 1월 13일 기준)


1. 국민은행 : 여행자수표금액×0.7(0.8)%×매매기준율/ USD, JPY, EUR (0.7%)/ 기타통화 0.9%

2. 신한은행 : 여행자수표매도수수료(외화대체거래시) -매도금액의 1.2%(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3. 외환은행 : USD, JPY, EUR (0.7%)/ 기타통화 0.9%(중국 위안화는 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4. 우리은행 : 현찰 이외의 외화 대가 판매시 - 판매금액×대고객매매기준율×0.7%(USD를 제외한 기타 통화는 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부담)

5. 하나은행 : USD, JPY, EUR (0.7%)/ 기타통화 0.9%

6. 기업은행 : 외화 현찰 대가판매시 - 판매금액×현찰수수료율×매매기준율/ 현찰 이외 외화 대가판매시 - 판매금액×(여행자수표 매도-매매기준율×1/3(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표 별도 부담)

7. 농협은행 : USD, JPY, EUR (0.7%)/ 기타통화 0.9%(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부담)

8. 수협은행 : ①원화 대가판매시 - 면제 ,②외화대체 판매시 - 0.5%, ③외화 현찰 대가판매시 - 1%(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9. 경남은행 : 미화 - 금액×0.7%×매매기준율, 기타통화 - 금액×0.9%×매매기준율

10. 부산은행 : 매매기준율의 1.2%(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부담)

11. 광주은행 : 여행자수표금액×1.2%×당행고시매매기준율(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부담)

12. 전북은행 : 외화 현찰 대가판매시 - 외화현찰 수수료율 적용, 외화현찰 이외의 대가판매시 - 판매금액의 0.5%(여행자수표 발행사 수수료 별도 부담)

12. 제주은행 : USD - 1.00%(원화 대가거래시 면제)

13. 한국SC은행 : 여행자수표금액×0.7(0.8)%×매매기준율

14. 한국씨티은행 : USD - 0.7%/ 기타통화 0.9%


<여행자수표 환율 확인>



여행자수표 국가별 권종(액면가)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예


1. 미달러 : $50/ $100/ $500

2. 유럽유로 : ¢50/ ¢100/ ¢150/ ¢200

3. 호주달러 : $20/ $50/ $ 100/$ 200

4. 캐나다달러 : $20/ $20/ $100

5. 영국파운드 £20/ 50£/ £100

6. 중국위안화 : 500위안


여행자수표는 위에 언급된 시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은행별로 판매수수료가 저렴한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여행자수표를 구매하고자 하는 금액이 많지 않다면 가까운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자 여행자수표)



여행자수표 이용시 주의사항


여행자수표는 구입시 쉽게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좌측 상단 서명란에 여권과 동일한 서명을 해야 하며 물건 구입시 또는 환전시 수취인 앞에서 수표 하단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또한 여행자수표 영수증은 별도로 보관해야 여행자수표 분실시 일련번호를 참고해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반면 서명란에 모두 서명한 후 분실 시에는 재발행이 불가능합니다.


여행자 수표 작성시에는 앞에서부터 작성하고 빈 공란은 줄을 그어 내용을 적지 못하도록 작성하며 남은 공간 역시 줄을 긋습니다. 수표를 잘못 작성한 경우에는 새로운 수표를 작성하고 잘못 쓴 수표에는 전면부에 'CANCEL'라고 작성한 후 찢어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후 버립니다. 특히 수표책(cheque book)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수표 사용시 이용정보를 메모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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