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20대에 가입해야 할 보험상품

1020세대에 가입해야 하는 보험상품

미래의 알지못할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상품은 그 연령에 맞게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도 절약하면서 적정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이다. 10대와 20대 초반에는 대부분 부모님들이 가입해주는 보험말고는 직장에 입사하면서 스스로 가입해야 한다.


1020세대는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시기로 병원에 갈일은 그다지 없는 시기지만 큰 질병이나 상해로부터 보장이 필요하다.

10대라면 어린이보험이 성장기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장해주기 때문에 필수상품이다. 여기에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축성보험을 고등학교 졸업시기에 맞춰 가입해주면 더욱 든든한 미래보장이 가능하다.







유태인들은 아이돌 때 친인척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펀드에 투자하여 고등학교 졸업시기까지 불린 자금을 아이에게 준다고 한다.  이는 유태인들의 전통으로 대학진학을 하던 사업을 하던 그것은 전적으로 아이들의 몫으로 아이에게 사회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자금을 준비해주는 것으로 마지막 지원금이라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졸업때까지 입혀주고 먹여주고 공부시킬 뿐 자녀의 미래에 대한 경제적인 배려는 전혀 하지않고 있다. 따라서 생각이 있는 부모라면 유태인들의 사고를 지나치지 말고 내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 지 생각을 해보자.







20대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부분 의료실비보험을 우선 떠올리고 가입한다.

상해와 질병에 대한 보장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몇번만 더 생각해보자.

의료실비보험은 일찍가입하면 보험료는 저렴할지 몰라도 3년마다 갱신되는 보험료의 인상폭이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정액형으로 큰질병이나 재해에 보장되는 꼭 필요한 보험상품은 없을까?


있다....종신보험은 일찍 가입하면 보험료가 그만큼 저렴한 반면 특약을 통해서 상해와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고 있다. 

다만 시대의 변화에 적합하게 변화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품인지를 따져보고 최소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이 의료실비보험보다 좀 더 유리하다. 왜냐? 젊고 건강하기 때문에 잔병치례 할 일이 적기 때문이다.





첫직장을 구했다면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연금보험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무엇보다 수십년이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복리상품이란 점이다. 연금보험상품은 일찍 준비하여 일찍 납입을 마치게 되면 그만큼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자동차는 없는 것이 좋지만 만약 있다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나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20대 사회초년생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의료실비보험 또는 종신/정기보험, 연금보험, 차가 있다면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이 필수보험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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