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금액별 실수령액표

한달 내 열심히 일하고 지급받는 봉급은 직종과 직책에 따라 다양한 연봉체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꿈의 연봉이라고 불리는 연봉 1억원도 전체 근로자의 2.6%에 달하는 415,475명(2012년 기준)으로 해마다 연봉 1억원 수령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반면 연봉 3,000만원 이하 수령자 역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그만큼 늘어나는 것임을 반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연봉 1억원 수령자는 실제 얼마나 지급받는지 궁금한데요 연봉금액별 실수령액표를 통해 알아봅니다.


<1,000만원~2,900만원 연봉자 실수령액>


연봉 천만원 수령자가 매달 지급받는 금액은 772,65원으로 나타났으며 2천만원 연봉자는 1,527,040으로 나타났습니다.


<3,000만원~5,900만원 연봉자 실수령액>


연봉 3천마원 수령자는 2,267,250원, 4천만원 수령자는 2,953,740원, 5천만원 연봉자는 3,599,400원으로 소득이 증가할수록 공제금액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6,000만원~8,900만원 연봉자 실수령액>


연봉 6천만원 근로자는 실수령액이 4,365,990원이며 연봉 7천만원 근로자라 하더라도 실수령액이 4,934,120원으로 실수령액이 500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9,000만원~11,900만원 연봉자 실수령액>



연봉 9천만원 근로자는 6,092,810원이며 연봉 1억원이 되어도 월수령액 6,690,650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봉 1억 3천만원 근로자는 8,281,320원으로 공제금액이 2,552,010원으로 적지않은 금액이 4대보험료로 공제됩니다.


<15,000만원~17,900만원 연봉자 실수령액>


연봉 1억 5찬만원 연봉자는 실수령액이 9,255,130원이며 1억 7천만원 연봉자가 되어야 비로소 실수령액이 1천만원이 넘는 10,226,790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제금액이 무려 400만원에 달하네요.





연봉 2억원 연봉 수령자는 실수령액 11,600,660원으로 공제금액은 5백만원이 넘어 1/3에 달하는 공제금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봉 실수령액표를 보면 실수령액으로 500만원, 1천만원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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