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영어발음기호표

영어는 한국인이 배워야 하는 기본어학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토플은 물론 토익과 텝스, 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영어성적이 취업의 성패를 좌우함은 물론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적 요구를 무시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국민1인당 소득이 2만불을 넘어서면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영어의 기초가 되는 영어발음기호에 대해서 배워볼까 합니다.


영어는 모음과 자음(유성자음+무성자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우리나라에 없는 발음도 있어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발음을 알면 영어가 보다 쉽고 누구나 어렵지않게 영어를 배울수 있어 영어 발음 기호표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모음과 자음발음기호표부터 살펴봅니다.




영어발음기호 모음과 자음


영어모음은 알파벳 가운데 5자만 해당되지만 이외에 다양한 모음이 존재하고 있으며 자음 역시 21개의 알파벳 외에 우리 발음에 없는 발음과 특수한 자음발음이 있으며 한국어 발성방법과 영어발성방법에 적지않은 차이가 있어 영어가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모음 발음기호>


<유성자음 발음기호>


<무성자음 발음기호>





구강원리로 본 영어발음기호


한국어는 한음절에 하나의 발성법만 존재하지만 영어의 경우에는 다야안 발음기호가 있으며 구강원리로 풀어본 영어발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독특한 구강원리로 발음해야 올바른 영어발음이 가능합니다.







혼돈하기 쉬운 영어 발음법


무한도전 노홍철의 전매특허(?)인 'th'발음과 같이 특수하 발음은 별도의 반복훈련에 의해서 발성법을 익혀야 제대로 영어다운 발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따라해도 어려운 이유는 역시 한글과 영어가 가지고 있는 차이때문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러한 발성과 구강원리에 따른 영어와 한글의 차이에 대해서 접근하는 영어교수법이 여러해 전에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지만 꼭 발성이나 구강원리를 따른 발음대로 습관화 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무릇 어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갓난 아기가 성장하면서 영어를 어떻게 알아듣고 따라 하는가를 알수 있다면 오히려 이런 자연스러움이 녹아있는 영어교수법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발음기호표는 영어를 배우는데 꼭 필요한 것이니만큼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는 방법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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