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자연 하르방 2014. 8. 4. 11:28
다슬기는 지방에 따라 고디, 대사리, 올갱이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민물고둥으로 우리 몸에는 아주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름휴가철을 이용해 피서와 천렵과 다슬기잡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슬기는 주로 물이 깨끗한 곳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종류에 따라 2~3급수에 서식하는 '곳체다슬기'라는 것도 있으며..... 이러한 다슬기종류는 약 7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경기도 다슬기 많은 곳을 알아봅니다.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 살기 때문에 산이 깊은 계곡이 제격입니다. 경기도에서 계곡이 발달한 지역은 가평, 양평 그리고 포천, 철원 지역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지역에는 산이 많고 계곡이 많아 다슬기와 여름휴가를 함께 겸해서 즐길수 있는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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