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 벚꽃추억

벚꽃엔딩


그대여 드래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휘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휘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탓에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이 정말 많군요 알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잎이 정말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휘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벚꽃은 이미 떨어졋지만 손잡고 거닐던 벚꽃거리는 영원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얀 벚꽃이 눈가루가 되어 온 몸을 감쌀때 청춘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그대와 단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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