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물빠짐 방지 세탁방법

청바지는 적당하게 물이 빠진 낡은 듯한 색감이 좋아 한때 억지로 물을 빼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아예 원단에서 물을 뺀 상태로 옷을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공정이 추가되어 청바지 가격이 더 비싸졌다. 이처럼 비싸게 구입한 청바지는 물이 잘 빠지지도 않지만 물빠짐을 원하는 소비자 없기 때문에 이 시간은 청바지 물빠짐 방지 세탁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첫세탁은 드라이크리닝으로....

청바지의 물빠짐은 첫세탁시 가장 심하기 때문에 드라이크리닝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소금물에 담궈뒀다 세탁한다

물과 소금 식초를 이용해 두시간정도 담가둔 후 다시 햇살에 바짝 말렸다 세탁하면 청바지 뿐 아니라 다른 의류도 물빠짐을 예방할 수 있다.





3. 뒤집어서 빨아라

색상이 진한 바깥이 안쪽으로 가도록 하고 세탁하면 직접적인 마찰을 예방으로 물이 작게 빠진다.



4. 그 밖의 청바지 세탁 상식

- 세탁시 지퍼나 앞버튼을 잠그고 빨래해야 그 부분 변형이 생기지 않는다.

- 청바지는 길이로 완전히 펴서 건조시켜야 한다. 중력의 힘으로 줄어드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청바지는 가급적 단독세탁으로 해야 다른 옷에 물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오는 청바지들은 기능이나 옷감 자체가 워낙 잘 나오기 때문에 이전처럼 신경을 쓸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청바지 물빠짐방지 세탁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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