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건강 하르방 2015. 7. 29. 09:30
장마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2개월 동안 메르스로 인한 국내 경기 부양을 위해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운동이 벌어지면서 농어촌이나 고냉지 또는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한옥을 찾아 체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휴가를 겸한 체험 활동이 늘어나면서 폭염으로 인한 질병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더위 먹었다'고 표현되는 일사병, 열사병이 대표적인 질병으로 그 차이점과 발생 시 응급 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일사병 증세와 대상 및 응급처치 방법 일사병은 오랜 시간 동안 강한 햇빛에 노출되어 많은 땀을 흘려 전해질(수분가 염분)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발생한다. 때문에 일사병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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