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자연 하르방 2020. 11. 7. 18:33
강릉시 도심 속에 웅장한 모습으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관아가 있다. 영동 지역을 관장했던 강릉 대도호부 관아가 그곳이다.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한 강릉단오제를 대신하듯 이곳에서는 2020 강릉 문화재 '야행'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을씨년스러운 바람이 스침에도 왠지 늦은 감성이 꿈틀거린다. '문화재를 통해 월광에 물든 신화를 깨우다.' 강릉 문화제 '야행'은 강릉 문화재(강릉도 후부 관아, 오죽헌, 선교장, 임당동 성당)와 더불어 야경, 야사, 야화, 야식이라는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야경은 등 전시, 레이저와 조명쇼, 드론 라이트 쇼로 이루어진다. 야사는 강릉의 소리와 울림 퍼포먼스, 수문장 교대식, 역사 사료관, 로고송 부르기로 이루어진다. 야화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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