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 벚꽃추억
- 여행과 생활
- 2014. 4. 22. 12:04
벚꽃엔딩
그대여 드래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휘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휘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탓에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이 정말 많군요 알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잎이 정말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휘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벚꽃은 이미 떨어졋지만 손잡고 거닐던 벚꽃거리는 영원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얀 벚꽃이 눈가루가 되어 온 몸을 감쌀때 청춘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그대와 단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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