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기 모바일게임 순위와 게임 특징

2015년이 시작된지 어제 같은데 벌써 2월달이 하순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다음주면 설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설연휴가 시작되면 이동 시간에 많이 즐기는 모바일게임을 킬링타임용으로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2015년 1/4분기에 인기 모바일게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략하게 게임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다만 많은 게임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는데는 한계가 있어 1위에서 3위까지 인기 게임 특징과 성격에 대해서만 알아봅니다.

인기 모바일게임 순위는 게볼루션을 참고했습니다. 3위에는 '모두의 마블'이, 2위는 '세븐나이츠'가 그리고 1위에는 요즘 티비에서 광고로 많이 접하게 되는 '클래시 오브 클랜'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전쟁과 고블린의 침략, 스스로 충분한 힘을 길러야 하고 강력한 우방과 손을 잡아야 도시를 지킬 수 있어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을 끌 수 없을 정도로 전개가 빨라 게임을 끄면 지는 게임이 된다고 불리울 정도로 전투가 많은 게임으로 남성 지향적인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화가 늦고 대응이 늦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싱글게임이나 다른 유저와 연합으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투게임입니다.

세븐나이츠

수많은 영웅들을 모아 강력한 팀을 만들고 간편한 자동전투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팀을 만들어 즐기는 공성전, 길드를 만들어 친구와 함께 하는 재미, 새롭고 흥미진진한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세븐나이츠의 특징이며 6성 등급순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모두의 마블

모드의 마블은 2000만이 선택한 국민게임으로 유명하죠. 특히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나 심심풀이가 필요한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영웅이, 5위에는 몬길로 불리우는 몬스터 길들이기, 6위로는 애니팡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7위에서 10위는 블레이드, 별이되어라, 서머너즈 워, 캔디크러쉬사가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지만 아이템 구입시에는 유료기 때문에 너무 승부욕에 집착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되는 위험이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임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너무 게임에만 몰입하기 보다는 머리를 식히거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 가끔씩 즐기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겠죠.